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유형 (문단 편집) === 자녀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매도,가스라이팅 === 막장 부모 중에서는 '''자기 자식이 남한테 일방적으로 조롱이나 비꼼 등을 당해도 구제하기는커녕 자식을 괴롭히는 타인에게 동조하거나 긍정적으로 보이며, 아예 타인과 마찬가지로 자식을 비난하거나 매도하여 자식의 자존심을 뭉개는 매정한 부모'''도 있다. 본디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못났다고 하더라도 '''"내 자식이 뭐가 잘못되었냐, 내 자식은 내가 키우고 가르친다, 내 자식 가지고 뭐라고 하지마라!"'''며 자기 자식을 감싸주거나 자식의 편에 드는 편이 많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막장 부모들은 그와는 '''정반대'''로 남들이 제 자식을 이렇게 비유하는데 오히려 방어하거나 구제하기는커녕 그 자식이 약하고 못났다며 그에 동조하며 그들의 입장에서 서서 그들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자격상실뿐 아니라 모/부성애 실종에 가까운 추태이기도 하다. 부모의 의무는 자식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입장을 들어주는 것이라지만 막장 부모들에게는 전혀 찾아볼 수도, 통하지도 않는 의무일 뿐이었다. 자기 자식이 약하고 힘없고 못났다고 생각할수록 이런 경우가 많으며, 반면에 자기보다 강한 자식 앞에서는 이렇게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결국은 약자에 대한 멸시와 방종에 가까운 것이다. * [[조카몬]]: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061669|#]] 쉽게 말해, 자녀에 대한 부성/모성애 <<< 본인의 체면인 경우이다. * [[누명]], [[무고죄]]: 자식이 저지른 잘못이 결코 아님에도 자식에게 잘못이 있다고 누명을 정당화하거나 무고를 옹호하기도 한다. 자식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넘어가서도 안 되지만 제대로 된 근거와 이유없이 자식이 잘못했다고 단정지으며 낙인 찍는 것도 자식의 자존심과 체면을 뭉개버리는 막장 부모이다. * 자녀의 피해에 대한 방관/정당화 시도: 자식이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막장 교사들에게서 체벌을 빙자한 신체 폭력을 당한 경우에 대해 원래 아이들은 서로 때리고 맞는 사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맞은 것에 대해 네가 때리고 다니라고 하며 황당한 주장으로 정당화하거나 자녀에게 네가 잘못했으니 맞을만 했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한다. 사람과 사람은 상호존중관계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 누구든 맞아서도 안 되며 때려서도 안되는 것이다. 교사의 체벌을 방자한 폭행이 정당화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학생의 잘못에 대한 체벌 방법도 신체적 폭행뿐 아니라 다른 방법들도 있는 것이다. * [[진로]] 방해: 본인의 고정관념 때문에 자녀의 진로를 비난하는 경우. 예를 들면 [[딸]]이 [[태권도장]] 선생이 되지 못하게 막는다. 고지식한 부모 입장에선 태권도가 남자들만 하는 거친 운동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딸이 태권도장 선생은 유아~초딩을 돌보는 체육선생이라고 설명해도 소용없다. 부모라는 존재는 '''한 나라의 수장이자 한 기관의 장(長)'''과도 같기에 부모가 되거나 되었다면 '''자기 자식을 보호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래서 부모를 또다른 호칭으로 '''가장(家長)'''이라고도 부른다. 한 나라의 수장이 '''내 나라 대신 남의 나라에 관심있고 심지어 적 앞에서 동조하거나 무릎을 끓는다면 한 나라의 헌법을 위반하고 자기 나라 국민들을 적 치하에 몰아세워서 노예로 만드는 행위나 다름이 없듯이''' '''자기 자식을 버리거나 남의 편에 동조하는 부모야말로 헌법을 위반하는 것을 넘어 사실상 가장으로서의 의무 포기나 집 안을 남에게 다 넘기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부모를 왜 가장이라고 부르게 되는지 부모들이나 부모가 될 이들은 반드시 명심해둬야할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